모세관 현상

최근 수정 시각: (5년 전)
분류
목차
1. 개요2. 원리

파일:H-h68-00-0501_507.jpg

1. 개요 [편집]

액체 속에 모세관(가는 관)을 넣었을 때 모세관 내의 액체면이 외부의 액체면보다 높거나 낮아지는 현상.

2. 원리 [편집]

가느다란 관(모세관)이 액체에 꽂혀있는 상태가 되었을 때, 에 유리관을 넣었을 때처럼 액체와 모세관 사이의 부착력[1]이 액체 분자들끼리의 응집력[2]보다 큰 경우, 메니스커스 현상에 의해 모세관 내부의 액체는 액체면의 모양은 위로 오목해지고 그 높이는 모세관 바깥쪽보다 위로 올라가게 된다. 반대로 물 대신 수은을 사용했을 때처럼 응집력이 부착력보다 클 경우에는 액체면의 모양은 위로 볼록하고 바깥쪽보다 아래로 내려간다.

물처럼 부착력이 응집력보다 큰 경우에는 액체가 관을 타고 계속하여 올라가는 모습이 관찰된다. 메니스커스 현상으로 인해 액체가 모세관 안쪽 표면을 타고 오목한 모양으로 올라오면 액체의 표면적을 최소화 시키고자(표면장력) 가운데 빈 부분을 채우기 위해 액체가 올라오게 된다. 올라온 액체는 다시 메니스커스 현상으로 가장자리만 올라오게 되고, 표면장력으로 인해 가운데 부분이 또 다시 올라오는 현상을 반복한다. 이에 의해 계속하여 올라오는 모습이 관찰될 수 있는 것.동물의 심장처럼 펌프 역할을 하는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닌데, 풀이나 나무가 뿌리로부터 물을 끌어올려 잎사귀까지 전달이 가능한 이유는 이 현상을 이용했기 때문이다.

모세관 현상은 가느다란 관 뿐만 아니라 물체 사이의 가는 틈에서도 작용하는데, 천 조각에 물을 한 방울 떨어뜨렸을 때 물이 퍼져나가는 현상 또한 이에 해당된다. 천이 형성하는 섬유가 모세관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.

더 자세한 내용은 이 곳 참조.
[1] 액체를 이루는 물질과 모세관을 이루는 물질 사이의 인력[2] 액체 분자 사이의 인력

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-NC-SA 2.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,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.

문서의 기여자는 역사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접두어의 N: - 나무위키 사용자, R: - 리그베다 위키의 사용자를 뜻합니다.
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서 동일한 문서의 역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